-2021. 9. 6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퍼티 <br /> <br />-화면제공 : 뉴사우스웨일즈주 경찰청 <br /> <br />-3일 전 실종된 3살 자폐 소년 <br /> <br />-가족 소유 263만㎡(8만 평) 농장을 샅샅이 뒤져도 못 찾았던 아이 <br /> <br />-집에서 470m 떨어진 개울가에서 발견 <br /> <br />-밤 기온 6℃까지 내려가는 험한 곳에서 살아 돌아온 아이 <br /> <br />-개미에 물리고, 기저귀 발진, 몇 군데 찰과상 있지만 건강한 편 <br /> <br />-구조 소식 전해 들은 가족과 이웃의 반응 <br /> <br />-아이의 형들을 안아주는 친척 <br /> <br />-엄마는 소식 듣고 실신 <br /> <br />-말 못 하는 자폐아라 더 가슴 졸였던 부모 <br /> <br />[앤서니 엘팔락 / 아이의 아버지 : 긴급구조대와 경찰이 샅샅이 수색했습니다. 저는 실종 첫날부터 경찰과 함께 찾아다녔고요. 기적입니다.] <br /> <br />[아이의 할머니 : 먼저 하느님께 감사드리고요. 모든 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. 여기 계신 분들 모두를 초대하고 싶습니다. 모두 꼭 오셔서 파티를 해요. 정말 감사합니다.] <br /> <br />-아이가 납치됐다가 풀려났을 가능성도 있어 <br /> <br />-납치를 의심하는 이유 1. 한번 수색했던 집 근처에서 발견 2. 일교차 큰 지역인데 맨몸으로 생존 <br /> <br />-구성 방병삼 <br /> <br />#실종_3일_만에_찾은 호주_3살_자폐아 <br /> <br />#일교차_큰_험한_곳에서_3일간_생존 <br /> <br />#Australia_Toddler_Found <br /> <br />#Toddler_found_safe_after_3-day_search_in_Australia <br /> <br />## storyline <br /> <br />A 3-year-old boy was found on Monday sitting in a creek and cupping water in his hands to drink three days after he was lost in rugged Australian woodland. <br /> <br />The crew of a police helicopter spotted him sitting in shallow water in a creek bed late Monday morning 470 meters (1,540 feet) from his home.<br /><br />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090716124673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